성주군 지체장애인협회,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재가 장애인 가정 400 가구 방역서비스, 생필품전달및 예방수칙 알려[다경뉴스=손윤수 기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이재근)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재가 장애인 가정에 방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재가 장애인들의 불안이 쌓이고 있는 상황으로 방역서비스를 통해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예방수칙, 주유증상및 손소독제 사용방법,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등 주의사항을 안내하였다.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재가 장애인가정 400여 가구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오늘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 39 가구에 방역서비스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편의시설 설치, 이동지원 콜차량 등 홍보했다.
이재근 지회장은 " 앞으로 지속적인 방역서비스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하여 재가 장애인 가정에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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