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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성심병원 다행히 26일 현재까지 집단 감염 되지 않아

직원 환자등 187명 모두 음성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7:04]

안동 성심병원 다행히 26일 현재까지 집단 감염 되지 않아

직원 환자등 187명 모두 음성

최재국기자 | 입력 : 2020/03/26 [17:04]

[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안동 성심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옴에 따라 집단감염이 우려되었으나 다행히 시설 종사자 및 임원환자 전원에 대해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 안동시 안막동에 위치한 성심병원     ©최재국기자

 

성심병원은 조현병, 각종 중독 등 정신질환자들이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는 정신과 전문병원이다. 간호사 1명의 확진 검사 결과를 통보 받은 즉시 시설의 출입은 통제되었다.

 

그러나 혹시 모를 잠복기를 고려해 성심병원에 대해서는 2주간 동일 집단 격리 되었다. 직원들 숙소가 병원내에 따로 없어 별도의 시설에서 출·퇴근만 하도록 조치 되었다. 

 

종사자 및 입원환자 전원에 대해 매일 2회 이상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소독을 실시하겠다고 안동시 관계자가 밝혔다.

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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