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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입원자중 첫 퇴원자 나와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20/03/10 [20:36]

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입원자중 첫 퇴원자 나와

남도국기자 | 입력 : 2020/03/10 [20:36]

[다경뉴스=남도국 기자]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코로나19확진자 중 첫 퇴원자가 나왔다.

 

▲ 상주적십자병원 전경  © 남도국 기자

 

상주적십자병원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2월23일부로 코로나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을 받았다. 2월29일부터 확진자를 받기 시작했으며 열악한 환경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역주민 건강 수호라는 목표를 가지고 감염의 위험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상주적십자병원에도 첫 번째 퇴원자(여, 60세) 나왔다. 퇴원자는 1차 2차 검체검사(RT-PCR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으며 3월9일 오후 6시경으로 퇴원했다.

 

상주적십자병원 이상수 원장은“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감염의 확산을 막고 입원한 확진자 분들이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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