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코로나 19 확진자 7, 8번 환자 방문지와 이동경로2월 25일 오전 11시 안동시 발표 자료[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새로 확진된 안동 7, 8번 환자 방문지와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다.
안동-7
오전 10시 40분 경 회사차량으로 예천군 감천면 조손가정 방문 하였다. 이날 오후 6시경 증상발현(인후통)해 퇴근 후 집에서 지인과 저녁 식사를 했다. 이후 밤 8시 경 옥동 월드컵 락 볼링장을 방문, 도보로 귀가했다.
21일 도보로 출근, 오후 2시 경 근육통 등 감기증세로 조기퇴근 후 집에 있던 종합감기약 복용 후 휴식을 취했으며, 증상이 호전됐다고 했다.
그린존 안동 옥동사거리에서 그린카(올뉴K3) 렌트, 홈플러스 1층에서 장을 보고 차량 반납했으며,옥동 갈비만에서 식사 후 옥동 쏭동전노래연습장 방문, 귀가 후 3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대상자로 통보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안동-8
22일 부모들 확진 후 오후 2시 50분 경, 보건소 직원이 집 근처에서 검사물 채취 후, 자가 격리 중 오후 3시경 증상발현(인후통) 했다. 금일 25일 오후 5시 30분경 포항의료원 입원 예정이다.
어제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한 성지순례 일행 28명 중 19명(안동 11, 청송2, 영주2, 문경4) 은 인천공항에서 버스로 밤 9시 25분경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관에 도착해 밤 10시경 검체 채취 후 입소 완료했다.
현재 확진자는 8명으로 1명은 외부와 차단된 안동병원 응급음압격리실에 이송 대기 중이고, 발열이 있는 4명은 안동의료원에 입원했으며, 1명은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오늘 확진된 2명 중 1명(안동-8)은 포항의료원 입원 예정이며,1명(안동-7)은 자가 격리 중이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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