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은하 기자] 일본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신성훈의 무료로 진행되는 팬미팅과 콘서트가 취소 됐다고 밝혔다.
▲ 한류가수 신성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본 팬미팅&콘서트 취소 © 김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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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일정은 2월25일부터 27일까지 예정 됐으나.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심각한 상황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진행하는 건 어렵다며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신성훈은 일본에서 히트곡이 무려 4곡이다. 다른 한류가수들의 비해 오프라인 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데 꾸준히 모든 앨범이 계속 판매가 되고 있어 ‘절대음원강자’ 라는 수식어가 붙헜다.
소속사측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본 역시도 빨간불이 켜졌다. 그래도 팬미팅과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은 문제여셔 취소를 하고 추후에 다시 일정 잡고 진행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올해 18년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