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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후보, 울진군안보연합회와 간담회

참전수당 법제화 등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03:12]

박형수 후보, 울진군안보연합회와 간담회

참전수당 법제화 등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남도국기자 | 입력 : 2020/02/20 [03:12]

[다경뉴스=남도국 기자]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지역구 박형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7일 울진군안보연합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호국·보훈사업 활성화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 박형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 남도국 기자

 

울진군재향군인회와 여성회,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등 호국·보훈 관련단체들의 연합체인 울진군안보연합회는 간담회를 통해 6.25 및 월남전 참전자 참전수당 법제화와 호국유공자 수당 현실화, 보훈 대상자 내자 의료비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박형수 후보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형수 후보는 “겨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전몰 군경과 참전 용사, 그리고 아픔을 함께 겪고 있는 유가족들을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며 “관련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확고해질 때 우리의 안전과 국방도 더욱 튼튼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호국·보훈 사업을 위한 울진군안보연합회 소속 단체 대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숙원사업의 해결은 물론이고,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더욱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송성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주재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정재학 미해통합당 예비후보, 김형규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등이 뛰고 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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