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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학교구 지원 사업 운영

조작 활동을 통한 수학 원리 탐구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17:06]

경북교육청, 수학교구 지원 사업 운영

조작 활동을 통한 수학 원리 탐구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2/11 [17:06]

[다경뉴스=백두산 기자]경북교육청은 수학학습의 동기 유발을 위해 ‘수학교구 지원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고, 느끼고, 만지는 활동과 탐구 중심의 수학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 [사진=경북교육청]수학교구 지원 사업 운영  © 백두산 기자

 

중·고등학교 40교, 총 1억 6000만 원을 지원해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학교구, 놀이(게임)중심 체험 수학 교구, 수학 학습 SW 프로그램 등을 구입한다. 읍·면 지역은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2~3개 학교를 선정한 후 협의를 통해 교구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소규모 수학축제를 열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 과학교육진흥법이 과학·수학·정보 교육진흥법으로 개정된 후 수학교육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은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포항에 1개의 수학문화관과 4개의 권역별 수학체험센터(상주,경산,안동,칠곡)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신동식 창의인재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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