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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독도수호 무사안녕’기원제 가져

민속전통놀이‘윷놀이’로 화합과 소통자리도 마련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2/08 [00:43]

독도재단,‘독도수호 무사안녕’기원제 가져

민속전통놀이‘윷놀이’로 화합과 소통자리도 마련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2/08 [00:43]

[다경뉴스=신영숙 기자]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이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7일 재단회의실에서 독도의 안녕과 만복을 기원하는‘독도수호 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 독도재단, 독도수호 무사안녕 기원제 가져  © 신영숙 기자

 

‘독도수호 기원제’는 독도수호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해주시는‘국민과 독도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전통놀이 윷놀이를‘동도’팀과‘서도’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등 전 직원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최근 일본이 독도 전시관을 여는 등 독도에 관한 야욕을 키우는데 독도가 그려진 윷놀이를 통해 고유한 우리 땅인 독도의 영토주권의 자존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입춘과 정월대보름은 잊히기 쉬운 세시풍속이지만, 이 기간에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재단이 민간단체의 선봉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월대보름은‘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을 말하며, 대보름 날을 맞아 한 해의 풍유와 안녕을 기원한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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