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교육기관 내 공간-공유가 필요

‘공간-공유를 통한 경상북도 여성의 사회참여 환경 조성 방안’연구 발표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20/01/28 [22:52]

▲ 명함판사진(김수연)  © 최계희 기자

- 여성단체사무실 및 자원활동실의 공유사무 공간화

- 보육실의 일반주민 대상 시간제보육 공간으로 개방 필요

 

[다경뉴스=최계희 기자] 최근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관련하여 사회참여 환경 특히, 여성 참여를 위한 공간 확보 및 공간 공유경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연구책임자 김수연)은 지난해 12월 ‘공간-공유를 통한 경상북도 여성의 사회참여 환경 조성 방안’ 연구를 통해 경북여성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경상북도 여성교육기관 시설이용자 500여명과 시설관계자 30여명 대상 경북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공간 활용실태 조사 결과, 경북의 20개 여성교육기관 중 기관 내 여성단체사무실은 26.3%, 자원활동실 42.1%, 보육실 36.8%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이러한 공간을 이용한 경험(※ 그림 1. 참조)은 여성단체사무실 15.8%, 자원활동실 17.5%, 보육실 11.6%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단체사무실에 대한 필요정도(※그림 2. 참조)는 3.97점(5점만점)으로 가장 낮았다.

 

▲ 경북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교육기관 내 공간-공유가 필요  © 최계희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수연 연구원은 “여성교육기관 내 활용성이 낮은 공간에 대한 이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간은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공유의 개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성단체사무실과 자원활동실은 사용 시간 등을 고려하여 여성교육 기관 이용자들에게 공용사무실로 개방하고, 보육실은 일반주민 대상 시간제보육 공간으로 개방할 것”을 제안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최미화 원장은 “공간 및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상북도에 공간공유 및 공유촉진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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