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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직한 여중생들’-3월 신학기부터 소년소녀활빈단 등장해야! 권양숙 여사도 나서고..
후배 여중생 머리에 프라이팬 뜨거운 물 붓고 무릎꿇려 뺨 때린 ‘끔직한 여중생들’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0/01/24 [15:17]
-3월 신학기부터 소년소녀활빈단 등장해야!
-‘사람사는 세상’외친노무현 대통령 유지에 따라 권양숙 여사도 학교폭력근절NGO를 만들어 사회봉사에 나서길
▲ ‘끔직한 여중생들’-3월 신학기부터 소년소녀활빈단 등장해야! 권양숙 여사도 나서고.. ©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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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뉴스=신영숙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김해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에 학부모들이 경악한다며 유은혜 교육부장관,전국시도 교육감 일선 교육지원청,학교장,교사들이 특별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유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에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중고교마다 소년소녀활빈단을 꾸려 폭행 가혹행위를 당해 고통받고 눈물짓는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교내외 폭행근절을 위한 자구 조직을 만들어 지원하라고 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김해 봉하마을에 사는 故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여사에 사람사는 세상을 외친 노 대통령 유지에 따라 학교폭력근절NGO를 만들어 사회봉사에 나서길 제의했다.
▲ 여중생집단폭행,‘끔직한 여중생들’-3월 신학기부터 소년소녀활빈단 등장해야! 권양숙 여사도 나서고.. ©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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