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나경희 기자] KCC김천공장은 1월 21일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산업단지에 편입된 남산3리 마을주민 및 관내 취약계층 100여가구에 생활선물세트를 전달했다.

▲ KCC김천공장, 남산3리 마을주민 및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어모면  © 나경희 기자

KCC김천공장에서는 올해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주변지역인 남산3리 마을과 관내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해 왔다.

KCC김천공장에서는 마을주민과 취약계층이 명절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앞장서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할 것을 다짐했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앞장선 KCC김천공장의 정성어린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