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경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광수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20:15]

고경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광수기자 | 입력 : 2020/01/16 [20:15]

[다경뉴스=이광수기자] 영천시 고경기업경영인회(회장 신용범) 회원일동은 지난 15일 고경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우리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 고경기업경영인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이광수기자

 

고경면 소재 기업 대표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고경 기업경영인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잊지 않고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을 위해 방문한 고경면기업경영인회 회원은 “매서운 날씨 만큼이나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정이 있어 오히려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직 고경면장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준 것에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고경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