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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자양만들기

이광수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20:17]

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자양만들기

이광수기자 | 입력 : 2020/01/16 [20:17]

[다경뉴스=이광수기자] 영천시 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2020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 영천시 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  © 이광수기자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연말 실시한 이웃사랑 일일찻집 행사로 얻은 수익금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2020년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 위원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이 이어졌다.

   

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연말 자양면 세대 수대로 2020년 달력을 제작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단체복인 조끼를 입고 세대별로 방문해 달력을 배부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기능을 알리는 동시에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 달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효율적인 홍보 방안으로 좋을 것으로 제안해 제작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위원들의 의지와 염원이 담겨 더욱 의미가 깊다.  

 

▲ 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이광수기자

 

이석주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의식을 일깨우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양면민의 귀중한 참여로 얻은 일일찻집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신재근 자양면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정보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자양면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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