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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야시장 판매자 모집

동절기 2월까지 휴장 후 3월 재개장, 오는 30일까지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 40팀 모집

김은하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17:41]

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야시장 판매자 모집

동절기 2월까지 휴장 후 3월 재개장, 오는 30일까지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 40팀 모집

김은하기자 | 입력 : 2020/01/16 [17:41]

[다경뉴스=김은하 기자]포항시가 포항의 제1호 야시장인 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판매대 운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 40팀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 [사진=포항시]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야시장 판매자 모집  © 김은하 기자

 

이번 모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야시장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포항만의 색깔을 가진 개성 있고 창의적인 품목을 우선 선발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품평회를 통해 최종 4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포항 제1호 야시장인 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포항시와 중앙상가상인회가 구도심의 경제 및 사회문화 중심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결과 지난해 7월 개장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흥겨운 문화공연으로 개장 이후 3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포항의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추운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부터 2월까지 휴장 중이며, 판매대 운영자 모집 등을 마친 후 3월 재개장할 예정이다.

 

이에 포항시는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으로 야시장을 찾은 청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육거리 방면에 파빌리온과 경관조명 추가설치를 완료하는 등 3월 재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영일만친구 야시장」을 함께할 지역의 우수한 청년상인들이 많이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영일만친구 야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명소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판매대 운영자 신청서는 포항시청 일자리경제노동과 전통시장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포항시청 일자리경제노동과 전통시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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