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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포항북당협 신년 인사회 성황리 마쳐

김정재 의원,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힘을 합쳐야”

김은하기자 | 기사입력 2020/01/05 [13:57]

김정재 의원, 포항북당협 신년 인사회 성황리 마쳐

김정재 의원,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힘을 합쳐야”

김은하기자 | 입력 : 2020/01/05 [13:57]

- 2020년 21대 총선, 자유한국당의 필승·압승 결의

 

▲ 김정재 의원, 포항북당협 신년 인사회 성황리 마쳐  © 김은하 기자

 

[다경뉴스=김은하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포항 북구)은 지난 4일 포항 사무소에서 ‘포항북당협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북당협 소속 도·시의원, 핵심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포항북구 당원들의 화합과 자유한국당의 총선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 당무보고, △ 김정재 포항북당협 운영위원장 신년사, △ 주요당직자 격려사 및 축사 △ 새해맞이 떡 케잌 커팅 △ 건배사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민심을 모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당의 새로운 면모를 갖춰 보수우파의 재건을 이루어내고, 21대 총선 승리의 기반을 갖춰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기틀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당원들도 “대한민국 보수 우파 중심, 경북의 제1도시 포항에서 자유한국당 압승의 바람을 일으켜 나가자”며 목소리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지난 1년 간 포항북당협 운영과 김 의원의 중앙당 활동, 그리고 입법·상임위·예산 등 국회 의정활동을 참석한 당원들에게 보고했다.

 

특히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을 위해 소관 상임위인 산자위로 상임위를 옮겨 여야 집행부와 산자위원을 끈질기게 설득하고, 요동치는 패스트트랙 정국 가운데 특별법에 대한 필리버스터 철회를 이끌어내는 등 김정재 의원이 포항지진특별법 통과 시킨 과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피해구제가 올바르게 이뤄지고 이를 계기로 포항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는 어렵고, 외교는 고립되었고, 안보는 흔들리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필승, 압승하여,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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