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12월 6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지난 4일~6일 중국 웨이하이시 산둥성 둥산호텔에서 개최된 현대해양산업포럼에 참가해 연구원 소개 및 현대해양산업시스템의 보완건설의 주제로 피력하면서 이뤄졌고 6일~7일 중국 북경에서 한중안전농업시범단지 건설 회의가 농협과학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 참석으로 경북도가 NEAR해양·어업분과위원회 제6회 행사에 참석하였고, 경북도 대표로 환동해산업연구원의 김용환 박사가 경북도의 소개 및 연구원 소개 발표를 하였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해양산업시스템 분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경에서는 분과위원들과의 다양한 협력 기회 및 국제적인 교류가 진행되었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이 동해안 해양·수산분야에서 첨단지식을 기반으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의 육성. 발전을 통한 현대해양산업시스템의 활동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경북도 대표로 연구원의 활동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중국국가관련부서 담당자들과 연구원이 교류. 협력해 환동해권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경에서는 건설 회의를 통해 농업분야의 발전 및 한중안전농업시범단지를 참가하여 발표한 내용을 가지고 농업분야의 흐름을 파악하였고 다양한 연구결과 및 방법을 접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였다.
NEAR해양·어업분과위원회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아시아지역 중심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해양바이오와 건강식품산업 발전의 내용과 해양설비산업발전의 소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중국의 산업 시찰과 전문가들의 교류 등 미래에 산업에 발전가능성이 있는 내용으로 토론을 했다.
현대해양산업시스템에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고, 한중안전농업시범단지의 회의에서도 다양한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국내 농업분야의 산업이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 탐색을 고려했고, 현대 농업을 해양관련의 성과와 연계를 통한 지속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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