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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식초 전통식품명인 임경만 대표 지정서 수여

이광수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20:56]

보리식초 전통식품명인 임경만 대표 지정서 수여

이광수기자 | 입력 : 2019/12/13 [20:56]

▲ 보리식초 전통식품명인 임경만 대표 지정서 수여  © 이광수기자

 

[다경뉴스=이광수기자] 영천시 천연식품 대표 임경만 씨가 보리식초의 전통성과 보전가치 등을 인정받아 13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보리식초’로 지정된 임경만 명인은 보리를 사용해 차별성이 돋보이며, 보리 볶는 방법 등 쉽게 체득하기 어려운 전통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제조법에 대한 보호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임경만 명인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영천 보리식초의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전통식품의 자원은 풍부하나 명인배출이 어려운 상황에 얻은 값진 결과”라며 “전통식품 분야가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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