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은 12월 2일 태백 다같이효종합복지관, 6일 영주 베다니집을 찾아가 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양한 산림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 찾아가는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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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복지서비스제공 기관으로 등록되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노인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식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