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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남기수 교수, 중국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발표

중국 호남성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사서를 통해 본 인성교육의 기초’라는 주제로 발표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04:05]

대구한의대 남기수 교수, 중국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발표

중국 호남성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사서를 통해 본 인성교육의 기초’라는 주제로 발표

최계희기자 | 입력 : 2019/12/12 [04:05]

[다경뉴스=최계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중국어과 남기수 교수는 지난 7일 중국 호남성 상덕시 호남문리학원에서 무릉학회가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사서를 통해 본 인성교육의 기초”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 기조발표를 하고 있는 남기수 교수  © 최계희 기자

▲ 국제학술대회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남기수 교수  © 최계희 기자

▲ 국제학술대회 단체  © 최계희 기자

 

남기수 교수는 “대학 교양과목을 통한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인성교육의 핵심 내용을 사서 등 동양고전에서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발표한 논문은 2020년 무릉학회에서 발간하는 무릉학회지 1기에 실릴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호남문리학원과 무릉학보가 공동 개최하였으며, 한·중·일과 미국, 말레이시아 등 8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해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남기수 교수는 대만 국립사범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에 재직하면서 기초교양대학장, 국제교육원장, 어학교육원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동아인문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동아시아의 인문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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