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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변호사 주재현 울진 출신, ‘아버지요, 말똥이 왔니더’라는 자서전 출판기념회 성료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12/08 [19:12]

오뚝이 변호사 주재현 울진 출신, ‘아버지요, 말똥이 왔니더’라는 자서전 출판기념회 성료

남도국기자 | 입력 : 2019/12/08 [19:12]

▲ 주재현 변호사 책표지  © 남도국 기자

[다경뉴스=남도국 기자] 오뚝이 변호사 주재현(울진 63년생)이 7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지역민과 정·재계 및 법조계 인사 등 수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아버지요, 말똥이 왔니더’라는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자서전은 1장 부모는 활이고 자식은 화살이다. 2장 새우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다. 3장 아버지요, 말똥이 왔니더. 4장 이웃집 친구 같은 우리 동네 변호사라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이이재 前 국회의원, 이해경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주상용 前 서울경찰청장 등이 저자의 책 추천서를 통해 오뚝이 인생 주재현 변호사가 언제나 이웃을 먼저 배려하고 아픔을 나누는 분으로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서는 것에 대한 높은 평가와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주재현 변호사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말똥이는 생후 6개월부터 아프기 시작하자 증조할머니께서 말똥이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설명하고 유아 시절 당시 유아사망률이 높아 이름을 친하게 지으면 살아남는다는 속설 때문에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어릴 때 이름 말똥이 때문에 살아남은 그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머슴으로 살아갈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 주재현 출판회     ©남도국 기자

 

한편 주재현 변호사는 내년 21대 총선에 영덕, 울진, 봉화, 영양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주재현 변호사는 울진종합고등학교, 부산대 법대를 졸업한 후 마흔 살이 훨씬 넘어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서울에서 법률사무소 진우 대표변호사로 있으며, 재경울진중고 총동문회 회장, 새누리당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자유한국당 법무행정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주재현 출판회 (19.12.7)   © 남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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