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이금구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는 11월 6일, "2019년 전국민 온라인 무료 상담 교육"을 새롭게 선보이며, 그 첫번째 이야기로, "청소년 자해,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의 자해가 심각한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과 이에 대한 정보와 교육에 대한 요청이 많아서, 첫번째 강의를 "청소년 자해,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강의는 약 30분 가량의 영상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내용으로는, '청소년 자해의 심각성', 청소년 대상 심층 인터뷰의 주요 결과 중심으로 구성한 '청소년 자해의 이해', '자해 청소년에 대한 또래 간, 학교, 가정에서의 대처 및 지도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교사, 전문상담사, 학부모, 학생 등 전국민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연 중 언제든지 전국민 온라인 무료 상담 교육 전용 홈페이지 https://www.kyci.or.kr/userSite/sub05_10.asp 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 www.kyci.or.kr 접속 → 알림마당 → 전국민 온라인 상담 교육 → 영상보기 클릭 순서로 진행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사진 참고)
한국청소년복재개발원은 향후,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폭력예방부 전화 051-663-3093~4 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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