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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이제는 구호 보다는 행동,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앞장

여름철 수풀에 가려졌던 쓰레기 3~4톤 가량 수거 처리

나경희기자 | 기사입력 2019/11/24 [18:12]

개령면 이제는 구호 보다는 행동,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앞장

여름철 수풀에 가려졌던 쓰레기 3~4톤 가량 수거 처리

나경희기자 | 입력 : 2019/11/24 [18:12]

8㎞에 이르는 주요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 전개, 불법투기 단속병행


[김천시=나경희기자]개령면(면장 조춘제)이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제는 구호보다는 실천과 행동, 주민의식 변화에 주력한다는 것이다.

 

▲ 개령면, 이제는 구호 보다는 행동-개령면  © 나경희기자

 

면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지역주민과 공무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인력 등이 참여한 가운데 8㎞에 이르는 주요 하천변(아천과 감천) 쓰레기
3~4톤 가량을 수거하여 처리했다.

 

▲ 개령면, 이제는 구호 보다는 행동-개령면  © 나경희기자

 

이 쓰레기는 여름철 내내 수풀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으나 가을(겨울)철에 접어 들면서 미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있어 왔다.

 

▲ 개령면, 이제는 구호 보다는 행동-개령면  © 나경희기자

 

개령면에서는 이외에도 매월 취약지 청결활동을 추진하면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면 청사앞에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벽화 그리기 등을 통해 주민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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