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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9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 최우수상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과 전지적 유학생 시점' 우수 사례 평가

이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23:44]

경산시, ‘2019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 최우수상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과 전지적 유학생 시점' 우수 사례 평가

이금구 기자 | 입력 : 2019/11/19 [23:44]

[다경뉴스=이금구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8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2019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경산시 자원봉사평가 최우수상 (좌로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식 경산부시장, 박영서 경북도의원)  © 이금구 기자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 실적을 분석하고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및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 경산시 자원봉사평가 최우수상 (이장식 경산부시장과 새마을민원과 및 경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직원)   © 이금구 기자

 

평가내용은, 자원봉사 참여실적, 자원봉사 활성화 및 공무원 자원봉사 활동실적 등으로, 1년간의 지자체별 활동실적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지 확인을 통해 평가한다.

 

경산시가 우수사례로 제출한 공동주택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프로그램과, 자원봉사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전지적 유학생 시점’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장식 부시장은,“이번 수상은 착한나눔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준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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