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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교통 신호등 점등 시간이 짧아 대단히 위험한 안동시 횡단보도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7:10]

황색 교통 신호등 점등 시간이 짧아 대단히 위험한 안동시 횡단보도

최재국기자 | 입력 : 2019/11/15 [17:10]

안동 경찰서 담당과 수개월 전 민원에도 불구하고 바꾸지 않고 있다.

 

[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안동시 목성동 사거리, 목성동 성당에서 분수대 교차로 방향의 녹색 신호 후 적색 신호 전, 황색 신호가 짧아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대단히 위험하다.

  

▲ 천주교 목성동 성당 교차로     ©최재국기자

 

황색 신호에 멈추지 못하고 진행한 차량이 횡단보도 직전에 도달하면 횡단 보도가 녹색으로 바뀌어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큰 위험에 노출 되어있다.

 

더군다나 분수대 방향은 내리막이고 중간에 멈추면 다른차의 진행을 방해하는 어중간한 위치이다.

 

본 기자가 수개월 전 안동시 경찰서 주무과를 방문하여 민원을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바뀌지 않고 있다.


황색 신호에 멈춰야 하지만 운전을 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황색 신호에 진입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황색 신호는 이런 위험한 상황을 조금 이라도 줄이기 위한 신호이다.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민원을 제기 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는 커녕 문제 없다는 식으로 답변하는 안동 경찰서 담당자의 태도가 시민의 혈세를 사용하는 시민의 지팡이인지 되묻고 싶다.

 

▲ 황색 신호 아래 내리막길에 횡단보도가 있다.  © 최재국기자

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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