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주 안동간 4차선 국도에서 레저용 오토바이 전복사고로 운전자 중상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전복됨[다경뉴스=최재국 기자] 11월 8일 오후 2시 30분경 영주 안동간 국도 4차선 도로, 평은 터널을 지나 안동방면 5KM로 정도 지점에서 레저용 오토바이 전복 사고로 삼십대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운전자는 엉덩이와 다리부분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오토바이의 훼손 정도와 전복된 방향으로 보아 급하게 핸들을 조작하다 가드레일과 충돌하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앞바퀴는 크게 손상을 입어 움직이지 않았고 운전자의 헬밋은 부서져 도로변에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크게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는 취미 생활이 건강을 헤치고 신체까지 훼손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오토바이 타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좋은 만큼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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