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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문화원,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30일 꿈찾기 진로캠프 참여 학생들 1,300여명 지진대피 훈련 동참

염상호기자 | 기사입력 2019/10/31 [01:08]

경북교육청문화원,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30일 꿈찾기 진로캠프 참여 학생들 1,300여명 지진대피 훈련 동참

염상호기자 | 입력 : 2019/10/31 [01:08]

[다경뉴스=염상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대형 재난발생에 대비한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 30일 꿈찾기 진로캠프 참여 학생들 1,300여명이 경북교육청문화원에서 실시된 지진대피 훈련에 동참했다.  © 백두산 기자

 

경북교육청문화원은 훈련 첫날인 지난 28일 재난대비태세 자체점검과 비상상황보고 체계점검 훈련을 시작으로 29일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작동법 실습, 30일 민방위 연계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과 지진해일 발생에 따른 대처방안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31일에는 재난 관련 동영상 시청과 학생전염병 예방 및 대처방안 토론훈련, 11월 1일 방화셧터 원리 현장설명과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시연 등 현장훈련을 통해 비상시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30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지진대피 훈련에 맞춰 포항교육지원청 꿈찾기 진로캠프에 참가한 1,300여명 학생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본원 밖 안전한 대피장소로 일사불란하게 이동하는 등 지진에 효과적으로 대피하는 실제훈련을 펼쳤다. 

 

경북교육청문화원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앞으로도 각종 위급한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에서 철저한 훈련을 바탕으로 위기 대응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작은 일에 거창한 말을 사용하는 습관은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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