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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영천시간호사회 공식 출범

이광수기자 | 기사입력 2019/10/23 [19:22]

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영천시간호사회 공식 출범

이광수기자 | 입력 : 2019/10/23 [19:22]

[다경뉴스=이광수기자] (사)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영천시간호사회가 지난 22일 SD웨딩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 (사)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영천시간호사회 공식 출범  © 이광수기자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신용분 경상북도간호사회장, 손재호 영남대학교영천병원장 등 주요 내외빈과 영천시간호사회 회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는 총 3부로, 1부 개회식·2부 특별강연·3부 창립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개회식은 박선희 영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의 한국간호사 윤리선언 낭독, 서태희 창립준비위원장의 개회사, 최기문 영천시장과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신용분 경상북도간호사회회장의 격려사, 김영희 영남대학교영천병원 교육팀장의 건의문, 김점연 참좋은요양병원 간호부장의 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됐다.

 

▲ (사)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영천시간호사회 공식 출범  © 이광수기자

 

이어진 2부에서는 최병철(한국창직역량개발원 대표) 강사의 ‘인문학에서 배우는 4차산업 혁명시대 간호사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3부 창립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고 회칙안, 2020년 사업계획 등 안건 심의 후 폐회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서태희 前보건소 건강관리과장, 부회장으로는 박선희 영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제1부회장), 김영희 영남대학교영천병원 교육팀장(제2부회장), 김점연 참좋은요양병원 간호부장(제3부회장) 등 9명의 임원진이 선출되어 영천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천시간호사회는 지역내 3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2020년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간호사의 권익옹호사업 등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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