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이광수기자] 영천시 자양면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임고서원, 영천한의마을 등 관내에서 2019 자양면민 내고장 러브투어를 실시한다.
▲ 2019 자양면민 내고장 러브투어 © 이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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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민 시티투어는 영천댐 주민지원사업비로 2016년부터 시행되어 올 해 4회째를 맞이하며 작년까지는 관외지역에서 실시되었는데, 지난 11일 이장회의에서 협의한 결과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천시 관내로 정했다.
▲ 2019 자양면민 내고장 러브투어 © 이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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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실시된 내고장 러브투어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임고서원, 영천한의마을, 목재문화체험장, 최무선과학관, 도계서원, 은해사, 돌할매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신재근 자양면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우리지역을 바로알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