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행복을 주는 소프트웨어 체험 캠프 열어정보화 인재 마인드 함양 및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포항제철중학교에서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는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청소년 소프트웨어(SW)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 캠프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창의적으로 SW를 개발해 볼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화 인재 마인드 함양 및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경북도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60여명을 사전 신청 받았으며 참가비 등 전액 지원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보과학관련 OX퀴즈, 마이크로비트의 활용, 팀별 아이디어 회의를 통한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SW활용코딩, 작품 발표 및 시연 등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재미있게 익히고, 실습을 통해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김병삼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과 코딩프로그램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체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높여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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