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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난 취약계층에 주택용 화재감지기 설치

청리의용소방대 23가구에 화재 예방 위해, 소화기도 지원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10/21 [19:22]

상주시, 재난 취약계층에 주택용 화재감지기 설치

청리의용소방대 23가구에 화재 예방 위해, 소화기도 지원

남도국기자 | 입력 : 2019/10/21 [19:22]

[다경뉴스=남도국 기자]청리면은 18일 청리면의용소방대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23가구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

 

▲ 사진설명=상주시, 재난 취약계층에 주택용 화재감지기 설치  © 남도국 기자

 

이들은 주거 안전에 취약한 주민 가정을 방문해 감지기를 설치하고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도 당부했다. 감지기는 주방 등 실내에 설치했으며 불이 나면 소리가 울려 바로 대응할 수 있다. 설치 작업이 대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대원들은 화재 시 초동 진화를 할 수 있도록 가구마다 소화기도 전달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수확기인데도 봉사활동에 나선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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