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4.19 [08:59]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한강
한강은 들숨과 날숨을 쉰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 시간 어느 병원에서
첫 호흡을 트는 아기처럼
강물은 강물끼리 서로 안고
윤회를 거듭하고 있다.
전체댓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