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이행자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특별 소양교육 실시
[다경뉴스=김형기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지난 18일 민방위교육장에서 동구 관내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180여명 대상으로 공무수행자로서의 정신자세 및 병역의무자로서의 책임의식 함양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양교육은 국가안보에 대한 특강, 미소친절, 자살예방교육 순으로 이루어져 병역의무 이행자로서의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깨닫고, 친절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제고로 대내외 이미지를 쇄신하며 생명존중과 생명사랑을 위한 자살예방 교육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소양교육을 통하여 그동안 소홀했던 안보의식을 배우고 되었고 사회복무요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생명존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도철호 안전총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복무를 대체하는 임무를 묵묵하게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이번 소양교육을 통하여 본인이 수행하는 공익을 위한 임무들에 긍지와 보람을 갖고 능동적인 자세로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동구청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