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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태풍‘미탁’침수 피해지역 집중 방역소독 실시

차량 기동방역반 등 4개 팀 구성... 살충·살균 소독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09:22]

울진군, 태풍‘미탁’침수 피해지역 집중 방역소독 실시

차량 기동방역반 등 4개 팀 구성... 살충·살균 소독

남도국기자 | 입력 : 2019/10/19 [09:22]

[다경뉴스=남도국 기자] 울진군은 지난 4일부터 제18호 태풍‘미탁’으로 인한 침수 피해지역에 대하여 울진군보건소 전 직원을 동원하여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집중 방역소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 울진군, 태풍 ‘미탁’ 침수 피해지역 집중 방역소독 실시  © 남도국 기자

▲ 울진군, 태풍 ‘미탁’ 침수 피해지역 집중 방역소독 실시  © 백두산 기자

 

울진군보건소는 차량 기동방역반을 포함해 4개 반을 구성해 매일 살충소독 및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침수 피해 마을 주민들에게 살균소독제를 배부해 감염병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지역에 감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음식은 안전하게 익혀 먹고 물은 끓여먹고,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하며,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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