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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초등학생 단축 마라톤대회 개최

21일 오전 9시부터 안동 낙동강변 둔치(청소년 수련관 앞)에서 개최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19/10/18 [09:00]

안동시 초등학생 단축 마라톤대회 개최

21일 오전 9시부터 안동 낙동강변 둔치(청소년 수련관 앞)에서 개최

최재국기자 | 입력 : 2019/10/18 [09:00]

[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안동시 육상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19회 안동시 초등학생 단축 마라톤대회가 21일 오전 9시부터 안동 낙동강변 둔치(청소년 수련관 앞)에서 개최된다.
 

▲ 제19회 안동시 초등학생 단축 마라톤대회   © 최재국기자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육상연맹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초등학교 재학생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여 시부별, 읍면부별로 진행한다.
 

경기는 개인별 2.5㎞ 기록으로 학생 수 200명 이상은 시부, 200명 이하는 읍면부로 구분해 경기를 펼친다. 시부는 남·여 구분해 상위 6인, 읍·면부는 남·여 구분해 상위 3인의 점수를 합산하며 읍·면부 학교는 종합점수 채점 시 획득한 점수의 2배수로 채점해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 자격은 안동시 초등학교 재학생 중 육상부에 등록된 선수는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 운동부 중 타 종목 운동부에 등록된 학생은 참가할 수 없다. 경기 중이나 경기 종료 후에라도 부정 사실이 적발되면 해당 팀은 실격 처리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안동의 육상인구 저변 확대와 함께 육상 꿈나무 발굴로 우리나라 육상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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