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직 도의원, 아동‧청소년 1인1책 지역서점 도서바우처 도입 촉구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10/09 [20:32]

[다경뉴스=백두산가저] 경상북도의회 황병직 의원(영주1, 기획경제위원회)은 제3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아동‧청소년 독서환경 조성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아동‧청소년 1인1책 지역서점 도서바우처 도입’을 촉구했다.

 

▲ 황병직의원 5분자유발언  © 백두산 기자

 

황의원은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만들어야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과 상상력의 원동력인 ‘독서권’을 보장하는 것이 경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경북도와 도 교육청의 당연한 역할이라 강조하며,

 

정부의 다양한 독서진흥 정책 추진에 발맞춰, 경북 아동·청소년들의 미래 경쟁력과 역량을 키우고, 도서관, 지역서점, 출판사로 이어지는 책 생태계를 키우기 위한 1인1책 지역서점 도서바우처 도입을 도 교육청에 촉구했다.

 

1인1책 지역서점 도서바우처 사업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1년에 1권씩 읽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로,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내 책’을 1년에 1권씩 선물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자신만의 ‘내 책’을 친구와 돌려볼 수 있도록 한다면 독서역량과 사회성이 배가될 것이라 밝혔다.

 

황의원은 2019년 현재, 경북도와 도 교육청의 협력 사업은 비법정 사업에 도비 3,595억원, 교육청 1,683억원을 부담하고 있으며, 비법정 17개 사업의 경우 국비와 도비를 비롯하여 도 교육청, 시군이 함께 사업을 수행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교육청 자체사업 또는 경북도 협력 사업으로 사업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사업대상과 규모에 따라 신규 재원이 필요할 수도 있음으로, 도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점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사업과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황병직 의원은 활자화된 종이책은 아동·청소년들로 하여금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이 극대화되는 반면, 공격성과 자폐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많은 실험과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면서, 1인1책 지역서점 도서바우처 제도 도입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일상화 된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미래 경쟁력과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정서발달과 사회성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백두산 기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백두산 기자(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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