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 불천위문화 사회지원단 양성 실시!

도내 182곳 불천위 종가 사회적 지원 통한 문화계승 및 여성일자리 창출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19/10/09 [10:17]

- 여성일자리사관학교 통해 안동 등에서 시작, 맞춤형 과정에 30대도 지원

 

▲ 불천위문화사회지원단개강식-일자리사관학교  © 최계희 기자

 

[다경뉴스=최계희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전국 최초로 불천위문화 지원을 위한 “불천위문화 사회지원단” 양성교육을 8일에서 11월 12일까지 안동 가톨릭상지대에서 갖는다.  

 

경상북도 내 182곳에 이르는 불천위 종가는 타 지역처럼 산소에서 문중이 모시는 방식이 아니라 불천위종손·종부가 직접 봉제사접빈객의 불천위문화를 대부분 그대로 지켜오고 있다. 그러나 종손·종부의 고령화와 가족 집안 문중 국가보다는 개인을 우선시하는 풍조가 심화됨에 따라 불천위문화의 명맥을 이어오고, 그 정신을 오늘날에 맞게 확산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교육은 총 40시간(탐방시간 별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통음식 실습, 불천위 문화이해, 종가문화 탐방 등으로 이루어진다. 도내에서 불천위종가가 가장 많은 안동(48곳)에서 먼저 시범사업을 하고, 추후 도내 1곳에서 시범사업을 더 할 예정이다. 안동 시범사업에는 30대 2명을 포함한 안동·예천·문경 지역 지원자 24명이 신청했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사회적 지원단을 양성하여, 우리의 정신과 문화를 지닌 불천위문화와 공동체문화를 만들어가는 한편,  가족체험단까지 연계하여 경북의 정신과 문화를 널리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최계희기자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최계희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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