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홍보로 산림일자리 창출 주력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다경뉴스=백두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오는 10월부터 한달동안 금강소나무숲길 등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산림규제개선 사례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사례는 산촌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이다.
기존 국유림을 활용한 공동산림사업수행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장과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외국인투자기업 ▲산림 관련 국제기구 등 총 10개 단체에 한정됐다.
이에 산림청은 법 개정을 통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도 공동산림사업수행자에 추가하여 사회적경제 확산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께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사례를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한분이라도 더 일자리 창출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