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진 시] 매미

염상호기자 | 기사입력 2019/09/28 [20:54]

[한서진 시] 매미

염상호기자 | 입력 : 2019/09/28 [20:54]
▲ 시/ 한서진     

매미

 

여유 넘치는 저 실력파 매미라는 가수

발성이 너무 탄탄하다 

 

저 매미는 무보수 이 마을 여름 전담 가수

올 여름에도 변함없이 내 고막을 정화 해 준다

 

가로수 곤충 노래자랑 대회에서 진한 감성으로 

아무도 꺾을 수 없는 저 성대는 득음의 경지.

 

작은 일에 거창한 말을 사용하는 습관은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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