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한국 문예지 창간호 기획전 개최

한국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다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09/22 [05:54]
[다경뉴스=남도국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일반자료실 북카페에서'한국 문예지 창간호 기획전'을 개최한다.
 

▲ 상주도서관 한국 문예지 창간호 기획전 개최  © 남도국 기자

 
이번 기획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문예지 창간호를 통해 한국 문학사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계간, 월간, 무크지 등 74권에 희귀본 4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924년에 발간된「조선문단」창간호를 비롯해 최근 100호를 발간한 「문학동네」창간호, 「한국수필」과 「수필과 비평」등 수필 전문지도 함께 전시했다. 
 
기획전에 선보이는 창간호는 박찬선 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시인)과 김철희 기자(수필가)가 개인 소장한 것들이다. 특히 박찬선 시인은「청년」, 「학지광」, 「신천지」등 1920년대 나온 희귀본을 함께 전시해 의미를 더했다. 
 
박찬선 시인은“문예지는 그 시대의 사회상과 역사의식이 반영되는 정신문화의 꽃이다. 창간호에 편집자의 노선과 문학관이 표출됨으로써 잡지의 성격 파악에도 주요한 구실을 하며, 문학사와 문예사조 파악에도 필수적인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김철희 기자는“다양한 문예지 창간호를 한자리에서 보는 것은 창작의 또 다른 행위라고 생각한다. 더 귀한 자료를 찾아 새롭게 선보이는 작업들을 앞으로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상주도서관 김호묵 관장은“지역에서 이렇게 문예지 창간호 전시를 접하기는 어려운데, 많은 지역주민들이 전시된 자료들을 보며, 상주도서관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남도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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