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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읍,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부착

이광수기자 | 기사입력 2019/09/16 [20:33]

영천시 금호읍,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부착

이광수기자 | 입력 : 2019/09/16 [20:33]
[다경뉴스=이광수기자] 영천시 금호읍은 16일 6·25참전유공자 이홍우(87)등 3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정중히 달아드렸다.

▲ 영천시 금호읍,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부착  © 이광수기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 영천시 금호읍,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부착  © 이광수기자



금호읍에서는 국가보훈처로부터 배부 받은 6·25참전유공자(42명), 상이군경(46명), 무공수훈자(3명) 명패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부착할 예정이다.
 
김병운 금호읍장은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리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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