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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중학교, 두뇌기능 검사ㆍ학부모 특강

잠재된 두뇌, 뇌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염상호기자 | 기사입력 2019/09/14 [07:09]

양덕중학교, 두뇌기능 검사ㆍ학부모 특강

잠재된 두뇌, 뇌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염상호기자 | 입력 : 2019/09/14 [07:09]
[다경뉴스=염상호 기자] 양덕중학교(교장 조무호)는 2019년 9월 6일 금요일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두뇌 기능 검사를 실시했고, 1, 2 학년 학부모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는 홍두표 박사를 초청하여 두뇌 특강을 열었다.  

▲ [양덕중] 두뇌기능 검사 및 학부모 특강   © 염상호 기자

 
1학년 학생들은 우선 사전에 1차로 뇌기능 검사 반별 시행을 했고 그 결과 두뇌종합교육 대상학생을 선발하였고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상담 및 교육/ 사후 측정, 그리고 마지막 프로젝트 마감 브리핑 단계로 실시되었다. 

두뇌 기능 검사는 우리 뇌의 생리학적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전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두뇌종합분석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상담과 교육을 통한 일련의 솔루션을 적용하여 학생 스스로가 두뇌 활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었다. 이에 대한 기대 효과로는 집중력 및 주의력 향상, 긴장 이완 및 스트레스 완화, 수면(휴식)패턴 개선 등이 있다.

이어 금일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홍두표 박사의 특강은 크게 3가지의 주제(유아·아동기의 두뇌발달 특성, 지혜로운 엄마의 가정교육 실천법, 가정교육에서의 아버지의 역할)를 가지고 진행됐다.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공부를 시키려 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기도 하고 부모자녀간의 거리가 멀어지기도 하는 것을 지적하며 이번 교육은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부모의 역할과 아이들의 뇌기능에 맞춰 교육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오늘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끝까지 한사람도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었으며, 강사 또한 강의에 열중하는 학부모들의 집중력에 더 열정적인 강의로 청중과 소통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표현했다.  

끝으로 양덕중학교 교장 조무호는 홍두표 박사와 특강에 끝까지 자리해주신 학부모 및 교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질 높고 유익한 강의가 있다면 또 기회를 만들어보겠다고 했다.
작은 일에 거창한 말을 사용하는 습관은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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