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 기자]은척면은 9월 10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은척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떡, 반찬, 양말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 사진설명=상주시, 은척면 적십자봉사회 이웃 나눔 실천 © 남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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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척면 적십자봉사회는 손수 준비한 떡과 반찬, 양말 선물세트 등을 저소득 가구 25가구에게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나눔과 사랑의 봉사를 실천했다.
은척면 적십자봉사회는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생필품 후원, 밑반찬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목욕봉사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따뜻한 은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은척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