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난 1월에 이어 관내 드림스타트 신규대상 아동을 추가 발굴한다.
▲ 울진군 드림스타트 신규대상 아동 추가 발굴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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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 취약계층아동과 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현재 울진군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가정 등 104가구 154명이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다.
대상아동은 각 읍·면 희망복지팀 및 관내 유관기관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 된 아동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초기상담 후 사례회의를 걸쳐 대상아동으로 선정이 된다.
선정 된 아동은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드림스타트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