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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위해 합동점검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23:44]

의성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위해 합동점검

백두산 기자 | 입력 : 2019/09/09 [23:44]
[다경뉴스=백두산 기자]의성군은 추석을 맞이해 의성경찰서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군과 경찰서는 경고스티커를 부착하고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 의성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위해 합동점검(의성군청)     ©백두산기자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곳곳에서 피해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의성군과 의성경찰서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군민들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귀성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의 화장실을 중심으로 상시 점검하고 △그 외 공원, 공공기관 등은 수시로 점검 할 예정이며 △개인소유의 다중이용시설도 점검요청이 있을 경우 이에 응할 계획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불법 촬영행위를 근절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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