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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농촌 현장체험교육 운영

친절·질서·청결한 체험농장으로 Happy together운동 동참

나경희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23:16]

김천시, 농업·농촌 현장체험교육 운영

친절·질서·청결한 체험농장으로 Happy together운동 동참

나경희기자 | 입력 : 2019/09/09 [23:16]

[김천시=나경희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794명을 대상으로 체험농장 차량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 김천시 농업·농촌 현장체험교육 운영-농촌지도과     © 나경희기자


4월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접수 받아 5월부터 시행한 이번 사업은 총 33회 중 29회 운영되었다. 이번 사업은 체험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농촌 현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교육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는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금년도 참여농장은 옛날솜씨마을(농촌전통테마마을) 및 교육농장인 마고촌, 가자토끼나라외 포도, 자두를 수확해 볼 수 있는 체험농장 등 총 9개의 농촌체험학습경영체가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참여농장이 해피투게더 운동에 동참하여 친절·질서·청결한 농장의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시설 정비 및 체험 프로그램 개선에 주력을 가하였다. 농장의 위생시설 및 안전장치를 재정비하고, 유아들에게 알맞은 체험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관내 초·중학생들도 차량지원을 신청하면 체험농장에서 농업 현장 실습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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