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업·농촌 현장체험교육 운영친절·질서·청결한 체험농장으로 Happy together운동 동참[김천시=나경희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794명을 대상으로 체험농장 차량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금년도 참여농장은 옛날솜씨마을(농촌전통테마마을) 및 교육농장인 마고촌, 가자토끼나라외 포도, 자두를 수확해 볼 수 있는 체험농장 등 총 9개의 농촌체험학습경영체가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참여농장이 해피투게더 운동에 동참하여 친절·질서·청결한 농장의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시설 정비 및 체험 프로그램 개선에 주력을 가하였다. 농장의 위생시설 및 안전장치를 재정비하고, 유아들에게 알맞은 체험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관내 초·중학생들도 차량지원을 신청하면 체험농장에서 농업 현장 실습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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