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승마장에서 국내 최고 전통의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개막

마장마술 8종목, 장애물 26종목에 선수 200여명 자웅 겨뤄

이성철기자 | 기사입력 2019/09/03 [22:31]
- 국내승용마 품평회, 말(馬) 교육 박람회 등 연계행사 개최
- 말과 낙동강승마길 주제 사생대회 입상자 장원급제 금의환향(錦衣還鄕) 행렬 재현
- 연기자 홍요섭씨 참가시민과 함께 말을 이해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에 동참
- 구미 우수 축산물 소비촉진 부대행사 개최
- 말(馬)문화 축제의 새로운 롤모델 제시한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 

▲ 사진설명=구미시승마장에서 국내 최고 전통의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개막     © 이성철 기자
구미시와 한국학생승마협회 주최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49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및 제7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와 시민참여행사인 제5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가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소년·학생 승마대회 중 최고 전통과 큰 규모를 자랑 하는 대회로 마장마술 8종목, 장애물 26종목에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연계행사로 국내승용마 품평회, 말(馬) 교육 박람회 등을 개최하며, 시민참여행사로 말과 낙동강승마길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 승마체험, 경기장(마방) 투어, 말 먹이 주기, 미니호스 포토존, 말 편자 던지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말(馬)문화 축제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한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생대회는 축제기간 중 자연스럽게 참여한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말과 낙동강승마길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심사하여 마지막 날인 9월 8일 구미시장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입상자를 말에 태우고 현존하는 과거길인 낙동강승마길에서 장원급제 금의환향(錦衣還鄕) 행렬을 재현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간접 체험시켜주는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구미칠곡축협과 구미축산연합회에서 구미 우수 농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도 개최하여 선수와 가족 일반시민들도 참여하는 볼거리 먹거리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한국학생승마협회 부회장인 인기 연기자 홍요섭씨가 참여하여 축제 참가시민들과 함께 말을 이해하고, 말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는 연접한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영천시와 공동으로 2015년 6월 22일 농식품부로부터 ‘제2호 말산업특구’지정을 받으면서 말 타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전국 최초의 승마길인 ‘구미낙동강승마길’은 구미시승마장에서 선산읍 독동리 구미보까지 낙동강 우안 제방을 따라 연장 17.9㎞로 2016년 12월에 준공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구미시와 한국학생승마협회는 이번 축제가 앞으로도 많은 시민참여를 이끌어 내어 승마 저변을 넓히는 대회로 발전시켜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말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철기자 kr2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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