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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등록신청현장 찾아나서

접근성 불리지역의 신청 불편해소 및 대국민 정책홍보 확대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08/29 [06:47]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등록신청현장 찾아나서

접근성 불리지역의 신청 불편해소 및 대국민 정책홍보 확대

백두산 기자 | 입력 : 2019/08/29 [06:47]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27일 문경산림조합 표고버섯톱밥배지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문경지회) 회원들을 상대로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의 현장방문 안내·접수를 실시했다.

 

▲ 남부산림청 전경     © 백두산 기자

 

→ 임업경영체 등록제도 : 임야대상 농업경영정보의(재배면적, 현황 등) 통합관리로 정책사업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19. 1. 개정)에 의거 시행 중인 제도

 

이번 안내·접수는 산림청에서 지난 8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불리하여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사원이 직접 임업인을 방문하여 등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내 등록을 희망하는 마을·협회·단체 등 5인 이상의 거주자이면 누구나 문의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 관할지역 경북, 경남(김해, 밀양, 양산, 창녕, 창원, 함안) 부산, 대구, 울산)

 

최재성 지방청장은 "앞으로도 접근성이 불리한 농·산촌지역 임업인들의 신청 불편을 덜어주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며,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수립 및 체계적인 임업지원에 기여하는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많은 임업인·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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