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수목원 진입광장, 덩굴정원 인근에 약 900평 규모의 휴가든 정원을 조성했다.
▲ 사진설명=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정원을 쉬엄쉬엄 거닐다 © 백두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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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휴가든에서는 화려한 꽃을 자랑하는 풍접초 군락을 만날 수 있으며, 맨드라미, 흰나비바늘꽃, 다알리아 등 13종 21,890본의 아름다운 꽃들이 식재되어 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휴가든처럼 방문객들이 쉬엄쉬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봉자페스티벌 여름 축제 대표 꽃인 털부처꽃과 긴산꼬리풀이 만개하여 수목원 야생화언덕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어, 늦여름과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현재, 새롭게 조성한 휴가든과 함께 핑크빛 여름 꽃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정원을 쉬엄쉬엄 거닐다 © 백두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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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정원을 쉬엄쉬엄 거닐다 © 백두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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