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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나라사랑콘서트 개최

독립운동의 역사적 조명을 위한 기획전도 같이 열어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18:27]

안동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나라사랑콘서트 개최

독립운동의 역사적 조명을 위한 기획전도 같이 열어

최재국기자 | 입력 : 2019/08/23 [18:27]

[다경뉴스=최재국 기자] 광복회경상북도지부와 안동경안중학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발자취 그리고 업적을 담은 기획전시회를 2019.8.27.~8.29까지 안동경안중학교 교정에서 개최하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을 높여 주기 위해 2019.8.27. 오전11시 경안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배선두 애국지사, 유가족, 학모회원, 학생, 교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콘서트 행사도 거행한다.

 

이날 주요 행사내용은 국민의례에 이어 학교장 인사말씀, 광복회경상북도지부장의 축사, 이육사 시인 따님인 이옥비 여사의 기조강연, 석주이상룡선생의 증손자인 이항증 전 지부장의 특강, 시낭송, 오카리나 연주, 국악인 김향숙 선생의 민요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획전은 독립운동가들의 그 때 그곳에서 무슨활동을 하였는지 그 분들의 자주독립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온 국민들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있으며 나라사랑 콘서트는 어린청소년의 독립운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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