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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성료

8개 마을에서 골판지 공예, 건강체조반 운영으로 평생학습 수강생 만족

손윤수기자 | 기사입력 2019/08/20 [19:39]

고령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성료

8개 마을에서 골판지 공예, 건강체조반 운영으로 평생학습 수강생 만족

손윤수기자 | 입력 : 2019/08/20 [19:39]

[다경뉴스=손윤수 기자]고령군은 신체적·물리적 애로사항으로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 실현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을 실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사진설명=고령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성료     © 손윤수 기자

 

본 사업은 주민의 학습요구를 수렴하여 재능 있는 지역인재․강사와 교육을 원하는 주민 간 매칭 시켜줌으로써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도 공모사업 선정 건으로, 고령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골판지공예’, ‘건강체조’를 두 강좌를 대가야읍 쾌빈3리, 쌍림면 합가1리 등 총 8개 마을에서 각각 5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러한 강좌들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은 이러한 사업으로 신체적·물리적으로 평생학습을 행하기 힘든 군민의 애로점에 대응함은 물론,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동기를 부여하여 마을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

가슴으로 읽고 눈으로 담는 낡고삭은 사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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